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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씨오일(Seaoil Philippines, Inc.),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에 관한 ISO 인증 획득필리핀 연료기업 씨오일(Seaoil Philippines, Inc.)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에 관한 ISO 인증 2개를 획득했다.획득한 ISO 인증은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와 ISO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 등이다.제3자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 BV)의 철저한 감사 후 인증이 이뤄졌다. 씨오일이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따라서 씨오일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객에게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받았다.인증서 수여식에는 뷰로 베니타스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 인증 관리자, 씨오일 커머셜 비즈니스 및 COO 대표, 품질관리 시스템 및 규정 준수 선임 관리자, 물류 담당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참고로 씨오일(Seaoil Philippines, Inc.)은 1978년 설립된 연료 기업으로 자동차 휘발유에서 산업별 윤활유까지 다양한 연료 제품의 판매, 보관 및 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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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태환경부(MEE), 2023년 7월1일자로 전국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차량 배기가스 기준 국가 6 B 기준(National VI B standards) 시행 예정중국 생태환경부(中华人民共和国生态环境部, Ministry of Ecology and Environment, MEE)에 따르면 2023년 7월1일자로 전국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차량 배기가스 기준 국가 6 B 기준(National VI B standards)이 시행될 예정이다.환경부는 국가6 B 기준(National VI B standards)에 따른 실도로 배출가스(Real-Driving Emission, RDE) 테스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한 경차 판매를 위해 6개월 유예기간을 정했다. 환경부의 새로운 기준 도입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기준이 시행되기 전 구형 차량 모델 재고를 정리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정부는 오염 물질에 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는 National VI B 배출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차량의 생산, 수입, 판매를 금지할 방침이다.생태환경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National VI B 배출 기준에 가스 및 휘발유 차량의 일산화탄소를 포함한 오염물질 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2020년 7월 이후 시행된 National VI A의 현재 표준에서는 요구되지 않는 도로 주행중 차량의 RDE 테스트를 요구한다.미국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레이팅스(Fitch Ratings)에 따르면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 강화 계획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 및 딜러는 3월 이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차량의 재고 정리를 위해 해당 모델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중국 자동차딜러협회(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 CADA)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새로운 기준에 따른 RDE 테스트를 충족하지 못하는 차량이 약 200만 대로 조사됐다.따라서 CADA는 자동차 재고 소진을 위해 생태환경부에 새로운 기준의 유예 기간을 도입하라는 요구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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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연말까지 전기자동차의 충전 표준 제출 예상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에 따르면 2022년 연말까지 전기자동차의 충전 표준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국내 표준 초안 위원회와 일본 차데모 어소시에이션(CHAdeMO Association)이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2개 조직에는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마힌드라 전기와 마루티 스즈키가 참여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충전설비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본의 전기자동차 충전 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CHAdeMO의 표준을 적용한다면 충전소 설치 비용을 3분의 2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일본 CHAdeMO는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닛산자동차, 도요타자동차를 포함해 50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충전 시설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충전설비를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지난 2~3년 동안 세계 각국 정부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충전설비가 충분하지 못한 것이 전기자동차 보급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미국 테슬라는 자체 충전설비를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표준 충전설비를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 중 전기자동차의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1년 기준 전체 등록된 휘발유 및 디젤 차량 1831만2760대 중 1.7%만이 전기자동차이다.참고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1000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도 전기자동차 보급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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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표준연구소(IMANOR), 1월 1일부터 유로 6 배출 기준 충족해야모로코 표준연구소(Institut Marocain de Normalisation, IMANOR)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유로 6 배출 기준(Euro 6 emissions standards)을 충족하는 슈퍼 무연 연료 및 디젤 10PPM을 유통해야 된다.정부는 보다 깨끗한 이동성과 시민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몇 차례 연구와 논의를 거쳐 에너지 광산부의 첫번 째 법령 No.1948.21과 장비운송물류수산부의 두번 째 법령 No.2251.21 등 2가지 주요 명령을 발표했다.에너지 광산부의 첫 번째 법령은 지난 2021년 7월 16일 공포, 8월 23일 BO에 고시됐다. SUPER LEAD-FREE 및 GASOIL 10 PPM 연료 구성 요소의 새로운 특성 채택과 관련해 유로 6 기준을 충족한다. 2022년 1월 1일 배포를 시작으로 2022년 5월 1일부터 모로코 전체에 일반화될 예정이다.장비운송물류수산부의 두번째 법령은 지난 2021년 8월 5일에 공포했으며 9월 23일 BO에 고시됐다. 유로 6 기준의 적용에 관해 신규 차량의 새로운 승인과 관련된 규제 메커니즘을 명시하고 있다.2023년 1월 1일부터 신규 차량 모델의 승인은 유러 6 기준의 특성을 모두 충족해야 된다. 또한 유로 6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모든 재고 차량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정부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과 자연뿐만 아니라 건강과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경제적인 기술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정부 부처는 유로 6 기준 도입을 위해 모로코 자동차 수입협회(Association des Importateurs de Véhicules au Maroc, AIVAM)와 긴밀하게 협력했다.모로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유로 6 배출 기준(Euro 6 emissions standards)은 자동차가 배출할 수 있는 특정 유해 가스 및 미립자 물질에 대한 최대 한도를 설정한 것이다. 유로 6 배출 기준은 휘발유 차량과 디젤 차량에 따라 다르다.휘발유 차량은 일산화 탄소(CO) 1.0g/km, 총탄화수소(THC)은 0.10g/km, 질소산화물(NOx) 0.06g/km, 입자성물질(PM, 중량기준) 0.005g/km(직접 분사만 해당), 입자성 물질(PN, 개수기준) 6.0x10 ^11/km(직접 분사만 해당) 이하로 배출해야 된다.디젤차량의 경우에는 일산화탄소(CO) 0.50g/km, 탄화수소(HC) + 질소산화물(NOx) 0.17g/km, 질소산화물(NOx) 0.08g/km, 입자성 물질(PM, 중량기준) 0.005g/km, 입자성 물질(PN, 개수기준) 6.0x10 ^11/km 이하로 배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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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표준연구소(IMANOR), 1월 1일부터 유로 6 배출 기준 충족해야모로코 표준연구소(Institut Marocain de Normalisation, IMANOR)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유로 6 배출 기준(Euro 6 emissions standards)을 충족하는 슈퍼 무연 연료 및 디젤 10PPM을 유통해야 된다.정부는 보다 깨끗한 이동성과 시민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몇 차례 연구와 논의를 거쳐 에너지 광산부의 첫번 째 법령 No.1948.21과 장비운송물류수산부의 두번 째 법령 No.2251.21 등 2가지 주요 명령을 발표했다.에너지 광산부의 첫 번째 법령은 지난 2021년 7월 16일 공포, 8월 23일 BO에 고시됐다. SUPER LEAD-FREE 및 GASOIL 10 PPM 연료 구성 요소의 새로운 특성 채택과 관련해 유로 6 기준을 충족한다. 2022년 1월 1일 배포를 시작으로 2022년 5월 1일부터 모로코 전체에 일반화될 예정이다.장비운송물류수산부의 두번째 법령은 지난 2021년 8월 5일에 공포했으며 9월 23일 BO에 고시됐다. 유로 6 기준의 적용에 관해 신규 차량의 새로운 승인과 관련된 규제 메커니즘을 명시하고 있다.2023년 1월 1일부터 신규 차량 모델의 승인은 유러 6 기준의 특성을 모두 충족해야 된다. 또한 유로 6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모든 재고 차량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정부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과 자연뿐만 아니라 건강과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경제적인 기술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정부 부처는 유로 6 기준 도입을 위해 모로코 자동차 수입협회(Association des Importateurs de Véhicules au Maroc, AIVAM)와 긴밀하게 협력했다.모로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유로 6 배출 기준(Euro 6 emissions standards)은 자동차가 배출할 수 있는 특정 유해 가스 및 미립자 물질에 대한 최대 한도를 설정한 것이다. 유로 6 배출 기준은 휘발유 차량과 디젤 차량에 따라 다르다.휘발유 차량은 일산화 탄소(CO) 1.0g/km, 총탄화수소(THC)은 0.10g/km, 질소산화물(NOx) 0.06g/km, 입자성물질(PM, 중량기준) 0.005g/km(직접 분사만 해당), 입자성 물질(PN, 개수기준) 6.0x10 ^11/km(직접 분사만 해당) 이하로 배출해야 된다.디젤차량의 경우에는 일산화탄소(CO) 0.50g/km, 탄화수소(HC) + 질소산화물(NOx) 0.17g/km, 질소산화물(NOx) 0.08g/km, 입자성 물질(PM, 중량기준) 0.005g/km, 입자성 물질(PN, 개수기준) 6.0x10 ^11/km 이하로 배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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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월 2일(목) 대한상공회의소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30일(월)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국민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금번 회의는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정유업계(정유4사, 석유협회) 및 알뜰공급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 등이 참석하여 국내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 및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 대해 러·우 전쟁 장기화 및 각국의 러시아산 석유 제재강화 등에 따른 공급불안 요인과 미국 휴가철 석유제품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국내 휘발유, 경유가격은 최근 급상승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으며, 5월 26일 이후 휘발유, 경유 각각 리터당 2,000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국제 경유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듦에 따라, 국내 공급 가격도 하락하는 추세에 있어 향후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도 일부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정유업계는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과도한 상승으로 인해 국내 석유류 가격안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민생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알뜰공급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도 경유 공급가격 인하분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주유소업계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러·우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가격 상승으로 국내가격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임을 이해하나, 석유제품은 국민생활의 필수재로서 가격상승이 국민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국민경제 안정차원에서 정유사에서 가격 안정화에 최대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최근 경유 공급가격이 하락추세로 알뜰공급사에서 선제적으로 공급가격 인하분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5월 1일 유류세를 20%에서 30%로 인하 확대한 이후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업계와 주기적으로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외 가격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주 1회 이상 업계와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석유제품 가격 안정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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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확대관련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5월 3일(화) 오후 14시 30분 대한석유협회에서 5월 1일(일)부터 시행한 유류세 인하 확대 관련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2.5.1~’22.7.31, 3개월간 휘발유·경유·LPG 유류세 인하율 20%에서 30%로 확대하고 LPG 판매부과금을 30% 한시 인하한다. 이날 회의에는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업계(중유4사, LPG 수입사), 알뜰공급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 및 관련 협회가 참석했으며, 시행 첫날 이후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유류세 추가인하분 반영에 대한 협조요청과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석유공사는 석유시장 동향분석 발표를 통해 5월 2일(월) 기준 공급가격은 시행 이전(4.30일) 대비 휘발유 95% 이상, 경유, LPG 100% 이상 반영되어 주유소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 중 LPG는 134%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주유소 판매가격(전국평균)은 시행 이전(4.30일) 대비 휘발유 ▲30.1원, 경유 ▲15.7원, LPG ▲26원 각각 인하됐으며, 이 중 자영·EX 알뜰 및 직영주유소를 중심으로 인하분의 약 100% 반영하여 판매 중이나, 주유소 대부분을 차지(약 80%)하는 자영주유소들의 인하액 반영률은 다소 저조한 상황(24%)임을 언급했다. 산업부는 유류세 인하확대 시행 이전부터 추가 인하분의 조속한 석유시장 반영을 위해 업계 협의를 5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한 유류세 인하 효과를 지속공개하고, 공급가·판매가를 일일 점검·분석하는 등 국내 석유제품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재고소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 인하 반영정도가 미진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주유소 현장점검 등을 통해 담합 등 불공정행위 여부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기존 재고 등으로 자영주유소가 판매가격을 즉각 반영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임을 이해하나, 국민부담완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현재까지 주유소로 출하되는 물량공급은 차질없는 수준이나 저유소 운영시간 확대, 배송시간 연장 등 비상운송계획을 당분간 지속하여 물량공급에도 차질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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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소 접근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표준 협의 개시영국표준협회(이하 BSI)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의 접근 가능한 충전을 위한 새로운 BSI 표준의 초안은 5월 4일까지 공개된다. BSI는 영국 국가 표준 기구로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2030년까지 새로운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영국 정부의 약속은 전기 자동차 사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새롭고 중요한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충전소는 모든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설계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PAS 1899:2022: 전기 자동차 –접근 가능한 충전- 사양은 국제적으로 최초의 표준으로서 모든 잠재적인 사용자와 보행자에게 모든 플러그인 차량에 대한 접근 가능한 공공 충전을 제공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규정한다. 장애인과 노인, 학습 장애 또는 다양한 신경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위한 포괄적인 충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본 표준은 보다 향상된 접근성을 위해 충전점 높이, 간격, 무게 장비, 지면 유형, 개별 주차 공간에 대한 충전 장치의 배치, 조명, 사용된 색상,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등 다양한 고려사항을 다루고 있다. BSI의 운송 및 이동성 표준 책임자인 Nich Fleming은 “EV 사용자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으며 이 PAS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모든 사람이 공공 EV 충전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며, “EV 충전 네트워크의 접근성을 개선하면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려는 경우 영국 운송 부문의 탈탄소화에서 중요한 단계인 EV 채택을 더욱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PAS 1899:2022: 전기 자동차 –접근 가능한 충전- 사양은 2022년 여름에 출판될 예정이다.